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조회 수 3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키나발루 식물원(Botanical Garden)에서 30분 정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몇몇 식물을 관람 한 뒤, 봉고차로 50분을 달려서 "포링 캐노피 워크" 공원 근처에 도착하여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 후에는 "캐노피 워크웨이(Canopy workway)" 트래킹과 "포링 온천(Poring Hot Spring)" 체험을 할 것이다.


"키나발루 식물원"에서 나와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로 향하는 길에 어렴풋이 들어보았던 "쿤다상(Kundasang) 마을의 야시장을 스쳐 지나게 되었다.  이곳 역시 키나발루산 전망대가 있다.  마음 같아선 쿤다상 야시장에 잠시 머물러 구경하고 싶었으나 말을 꺼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키나발루 식물원에서 50분쯤 달렸을까?  자그마한 마을 앞에 차가 멈췄다.  여행사 봉고차들이 즐비하다.  "Done"이 약간 경사진 언덕으로 안내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빙 둘러보니 주변 경관도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그냥 마음이 편안해졌다.



빔, 스컬리, 꽌을 비롯해 우리 다국적 동행자들은 식탁에 둘러앉았다.  가방에서 공수해 온 참이슬 소주 몇 병 꺼냈다.  물론 그들에게 한 잔씩 돌렸다.  이렇게 마시는 술은 보약처럼 느껴진다.  꿀맛이다.  그런대로 음식 맛은 좋았으나 비싼 음식은 아닌 듯하다.



식사 후 빔과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 담아봤다.  그저 스쳐 지나는 인연일진데 평생 언제 또 만나볼까?  부디 순풍순풍 아이들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 뿐이다.

20171107_122036.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7 12:20:35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71107_122039.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7 12:20:38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점심을 마치고 내려오니 바로 앞에 옹기종기 마을이 보인다.  한 아주머니가 집 앞 구멍가게에서 과일을 팔고 있었다.  미안하게도 사지는 못했다.  가게에서 아들인 듯 댓 살쯤 돼 보이는 녀석이 노래를 부르며 길을 건너고 있다.  우리나라 산토끼 같은 동요 느낌이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앙증맞고 귀엽다.



   

  1.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관찰 스노클링 (1)

  2. 식혜 만들고 생긴 엿기름 찌꺼기로 조청 만들기.

  3. 오션젯 페리 타고 탁빌라란 항구에서 피어 1 항구로 이동.

  4. 귀국 날 - 세부 바닐라드 Ebisuya(에비스야) 일식 맛집.

  5. ⑿ Yuit Cheong(유잇청) 에서 점심 & K-Mart 추가 쇼핑.

  6.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 Khaosan Road(카오산 로드)

  7. Đà Nẵng(다낭) 마지막 여행지 Ngũ Hành Sơn(응우한썬: 오행산)

  8. ① 코타키나발루 Mari Mari Cultural Village(마리마리 민속촌) 투어 출발.

  9. Talat Rot Fai 2 Night market(딸랏롯빠이 2 야시장).

  10. ⒁ KawaKawa(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숲 Proboscis monkey(코주부 원숭이)를 찾아서.

  11. 여운 가득한 꼬란(산호섬) 따웬비치 셋째 날

  12.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깜탄 코코넛 워터 빌리지" 광주리 보트 체험.

  13. 막탄 →보홀 경비행기 이동 (1)

  14. 세부 맛집 Bucket Shrimps(버킷쉬림프) 새우 만찬.

  15. ⓐ Jesselton Point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

  16.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2-A)

  17. 세부 막탄 콜드바 민가 및 알레그리아 인력거 탐방(4-B)

  18. 귀국 날 - 세부 바닐라드에 있는 가이사노 컨트리몰.

  19. 호기심 가득했던 파타야 여행 둘째 날.

  20. 귀국 날 - Quest Hoter(퀘스트 호텔) 체크 아웃.

  21. Bangkok Free Travel(방콕 자유여행) 숙소 Galleria 21(갤러리아 21).

  22.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1)

  23. Ngũ Hành Sơn(오행산) 근처 LALUNA 맛집에서 점심.

  24. Sukumvit Plaza Korean Town(수쿰빗 플라자 한인 타운)

  25. 모알보알 시장과 호텔 귀가 길

  26. ㉮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여행 출발. [인천 공항 도착]

  27. Wat Pho(왓포)! 와불상(卧佛像)의 열반.

  28. 방콕 도심을 가로 질러 흐르는 Chao Phraya River(짜오프라야 강)

  29. 보홀 Sotera's ATV(4륜 산악오토바이) Rides (1)

  30. 시큰둥에서 설렘 가득했던 태국 여행 첫 날.

  31. 투본강 유람선 타고 탄하 도자기 마을, 낌봉 목공예 마을 투어 출발

  32. 보홀 코랄 포인트 스노클링 - 바다향 대왕조개의 달콤한 맛 (3)

  33. 점심은 호이안 추천 맛집 Hồ Lô Quán(호로꽌)에서..

  34. Kawasan Canyoning(가와산 캐녀닝) 체험 (2)

  35.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2)

  36. Kawasan Canyoning(가와산 캐녀닝) 체험 (3)

  37.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3)

  38.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1)

  39. Wat Arun(왓 아룬) - Temple of Dawn(새벽 사원)

  40. 여행의 마지막 날엔 항상 지루한 시간 때우기가 힘들게 한다.

  41. 지프니(Jeepney) 타고 즐기는 세부여행(2-B)

  42. 귀국 날 - 세부 아얄라 센터 타임존의 시간 여행.

  43. 천지개벽 초자연의 황홀한 세부 막탄 일출과 아침 풍경 (4-A)

  44. ⑷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 근처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

  45. 보홀 코랄 포인트 스노클링 - 에메랄드 바닷물에 풍덩 (2)

  46. Kawasan Canyoning(가와산 캐녀닝) 체험 (4)

  47. ㉯ 코타키나발루 The Klagan Hotel (더클라간호텔) 도착

  48. Sông Hàn(한강)변에 있는 맛집 BBQ Ủn Ỉn(꿀꿀BBQ)에서 저녁 만찬.

  49. 분꽃!

  50. 태국 역사 재현 - Siam Niramit show(시암 니라밋 쇼) 관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