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5.  MURUT House(무릇 하우스) 체험.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용맹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냥의 부족이기도 합니다.  Murut(무릇) 부족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시체의 머리를 진열하는 풍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식인을 했던 코타키나발루의 전사 부족 사냥의 민족입니다.


Murut(무릇) 하우스에 들어갈 때 의식과 절차를 설명하고 있네요.



Murut House(무릇 하우스) 들어가려는데 무릇 족이 숨어있다가 함성을 지르며 환영을 해줬다.  그중 제일 험악하게 생긴 젊은 전사가 내게로 다가오더니 어깨에 손을 얹고 말없이 째려봤다.  워매 기죽어.  이러다 무릇 족에 잡아먹히는 게 아녀?  얼떨결에 이름을 말했더니 "몇 살?"하고 묻더라.  "쉰 일곱" 대답했더니 한참 있다가 자기는 "오십"이라며 뻥을 친다.  꿀물이 보고 있다가 에이 말도 안 돼.  오십이라고?  반문하니까 "이십" 그래놓고 미안했는지 "스물셋"이라고 실토했다.  하하 웃으면서 젊은 전사가 "좋은 시간 보내요." 덕담해준다.  그렇게 무릇 하우스에 들어갔고 곧바로 독화살 체험에 들어갔다.  역시 사냥의 부족들답다.



무릇 족의 독화살은 전쟁 중에 사용했거나, 밀림에서 높은 나무에 사는 사냥감을 잡는 데 사용했을 겁니다.  실제로 독화살을 쏘아보니 목표물에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그리 쉽지 않더군요.  몇번 더 실습하면 잘 될 것 같은데 시간 없어 마무리하고 다음 코스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20171106_113048.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1:30:47감도(ISO)20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71106_113059.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1:30:59감도(ISO)170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71106_113116.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1:31:15감도(ISO)17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1. No Image 09Mar
    by 햇빛소년
    2017/03/09 by 햇빛소년
    Views 8 

    탄핵 선고일 하루 전에 국가 시스템을 곰곰이 생각해 보며.

  2. No Image 28Mar
    by 햇빛소년
    2017/03/28 by 햇빛소년
    Views 26 

    no title

  3. 귀국하기 싫은 마지막 날, 패키지 관광의 횡포 쇼핑 관광.

  4. 보홀 Carmen's Chocolate Hills(초콜릿 언덕) 관람 (1)

  5. 보홀 Carmen's Chocolate Hills(초콜릿 언덕) 관람 (2)

  6. Ngũ Hành Sơn(오행산)의 Động Tàng Chơn(땅쩐동굴), Vọng Hải Đài(망해대)

  7. 세부 막탄 산토니뇨 성당과 라푸라푸 공원 (4-C)

  8.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2)

  9. ② Mari Mari Cultural Village 도착

  10. Đồi Bà Nà(바나힐) 투어의 어설픈 마무리.

  11. ⑧ 마리 마리 민속촌 Performance Hall 에서 "민속 전통 공연" 관람.

  12. No Image 16Apr
    by 햇빛소년
    2017/04/16 by 햇빛소년
    Views 139 

    19대 대선에 대한 나의 생각

  13. Sông Thu Bồn(투본강) Và(과) Phố Cổ Hội An(구시가지)의 두 얼굴.

  14. ⑺ Kipungit Water Fall (키푼깃 폭포) 탐방.

  15. ⑻ Poring Hot Spring (포링 온천)에서 족욕을...

  16.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3)

  17. ⑹ 아슬아슬 Canopy Walkway 체험.

  18. 한강 변 Universal Pub Danang에서 즐거운 마지막 시간.

  19. 보홀 파밀라칸 섬 해역에서 돌고래 관람.

  20. ⑼ Mt. Kinabalu의 민낯을 보다. Kinabalu여 Good bye!

  21. Việt Nam(베트남) 석공들의 찬란한 대리석 조각 작품.

  22. 장미 대선 인증샷

  23. 호텔 마지막 밤 Sông Hàn(한강) 야경을 보며 소화시킬 겸 산책.

  24. ⑾ The Klagan Hotel(더 클라간 호텔) 마지막 날 오전 풍경

  25. No Image 11May
    by 햇빛소년
    2017/05/11 by 햇빛소년
    Views 166 

    제3기 문재인의 민주정부 출범을 기대하면서...

  26. ⑦ 마리 마리 민속촌의 MURUT House(무르트 하우스) 체험.

  27. ⑸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에 도착하여 투어 시작.

  28. Làng Gốm Thanh Hà(탄하 도자기 마을) 관람 및 체험

  29. ④ 마리 마리 민속촌의 Rungus Longhouse(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30. ⑥ 마리 마리 민속촌의 BAJAU House(바자우 하우스) 체험.

  31.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낭만의 투본강(Sông Thu Bồn) 풍경

  32. Ngũ Hành Sơn(오행산) 투어를 마치고 하산하는 길.

  33. 보홀 Twin Tides Panglao에 여장을 풀고 Alona Beach 야경 산책.

  34. 안개, 비, 추위가 엄습한 Đồi Bà Nà(바나힐)의 몽환적 자태.

  35.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1).

  36. 보홀 발리카삭 섬에 상륙 (3)

  37. ⒂ Nanamoon Beach(나나문비치) Sunset(일몰) 감상.

  38. ⑵ Kinabalu Mt(키나발루산) 출발, 그리고 Pekan Nabalu (프칸나발루) 전망대.

  39. ⑽ Semperang(셈프랑) 저녁, K-Mart 쇼핑, 재래시장 밤풍경.

  40. ⒀ 마지막 일정 Nanamoon(나나문) 반딧불 투어 가는 길의 시골 풍경.

  41. Ngũ Hành Sơn(오행산)의 Động Huyền Không(현공동굴) 관람.

  42. No Image 08Jun
    by 햇빛소년
    2017/06/08 by 햇빛소년
    Views 199 

    서남대를 국립대로...

  43. Ngũ Hành Sơn(오행산)의 Động Vân Thông(번통동굴)

  44. Làng Mộc Kim Bống(낌봉 목공예 마을) 관람 및 체험.

  45. 보홀 발리카삭 섬 해역에서 스토클링 - 니모를 찾아서 (4)

  46. Bohol's Roboc River Tour - 보홀 로복강 투어 (2)

  47. 막탄 →보홀 경비행기 이동 (2)

  48. 보홀 Tarsier(탈시어: 안경원숭이) 관람

  49. No Image 06Nov
    by 햇빛소년
    2015/11/06 by 햇빛소년
    Views 213 

    1981년 산울림(김창완) 발표 "청춘" 감상...새롭다.

  50. L' Indochine line 케이블카를 타고 Đồi Bà Nà(바나힐)에서 하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