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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jet Ferry!

오션젯 페리

Bohol Tagbilaran Port

보홀 탁빌라란 항구

Cebu Pier 1 Teminal

세부 피어 1 터미널



보홀 호핑 투어를 모두 마치고 Twin Tides Panglao Hotel에 2시 30분쯤 도착했다.  야외 수영장에 달린 샤워실에서 대충 샤워를 하고 캐리어를 찾아 짐정리를 한다음 바로 길건너에 있는 보홀릭 사무실을 방문했다.

어제 육상 투어때 타고 다녔던 봉고차로 탁빌라란 항구에  데려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사무실에는 사장님은 없었고 대신 사장의 부모님 두 분이 사무실을 지키고 계셨다.  고맙게도 통닭 한마리와 맥주를 주셨는데 통닭 맛이 일품이었다.

치맥이 마무리될 즈음 "로우넬"이 손님을 바래다 주고 도착했다.  부모님들과 인사나누고 헤어지려는데 어머님께서 두 아들이 너무 잘 생겼다며 거듭 칭찬하셔서 몸 둘 바를 몰랐다.


151939339228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카메라모델명SM-J710K소프트웨어J710KKKU1BRA1촬영일자2018:02:20 18:37:14감도(ISO)640촬영모드프로그램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15조리개 값f/1.9촛점거리370/100조리개 최대개방185/100노출보정0/1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28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4128 X 3096원본사진 크기4128 X 3096 1519393398388.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카메라모델명SM-J710K소프트웨어J710KKKU1BRA1촬영일자2018:02:20 16:01:10감도(ISO)40촬영모드프로그램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3378조리개 값f/1.9촛점거리370/100조리개 최대개방185/100노출보정0/1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28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4128 X 3096원본사진 크기4128 X 3096


캐리어를 부치고 Oceanjet Fast Ferry에 탑승했다.  4시 30분 출발인데 5시가 거의 다 되어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엄청 과속하는 바람에 멀미 날 정도로 요동이 심했다.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시간 30분 만에 도착했다.  그래봤자 결국 제시간에 도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20180220_160356.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2:20 16:03:56감도(ISO)1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24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04_[2018.03.06_20.07.43].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18_[2018.03.06_20.08.35].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28_[2018.03.06_20.06.08].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56_[2018.03.06_20.05.32].jpg  


Cebu Pier 1 Teminal에 6시 30분쯤 도착하여 터미널을 빠져나오니 택시부터 각종 운송 수단 될 수 있는 모든 차종이 쭉 늘어서 있고 남루한 차림의 삐끼들이 호객행위를 하였다.

바가지 쓸까 봐 터미널 앞을 빠져나와 한 블록 지나 택시와 봉고차를 흥정하였는데 턱없이 바가지를 씌우는 바람에 캐리어 끌고 서너 블록을 지나 대로변 사거리에 멈췄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나길래 그랩을 불렀으나 큰 차가 없어 난망했다.

할 수 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는데 저렴하게 흥정하고 트렁크에 캐리어도 다 싣고 가족 4명도 한 차에 다 타고 Quest Hotel(퀘스트 호텔)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체크인하고 여장을 푼 다음 샤워를 대충 하고 아얄라 몰에 있는 태국 음식점 "시암"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 profile
    꿀물 2018.03.06 20:22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어. 경비행기 좋아.
  • profile
    햇빛소년 2018.03.06 20:25
    프라스틱 의자라 너무 딱딱해서
    난 궁뎅이가 마비가 되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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