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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ing Hot Spring (포링 온천)의 발원지가 바로 이 큼지막한 암석인가 보다.
여기서 쉼 없이 흐르는 뜨끈뜨끈한 온천물을 각 탕으로 공급해 주는 것 같다. 그대로 사용하면 수육이 될 염려가 있기에 냉천과 적절하게 섞어 쓰면 될 것이다.
다국적 여행 동행자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지고 우리만 외롭게 온천에 남아 다른 여행객들과 족욕을 하고 있다.
이제 포링 온천 족욕을 끝으로 키나발루산 투어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다. 비록 키나발루산 "로우봉"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키나발루의 정기를 온몸으로 보고 느끼며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헤어진다는 섭섭함에도 불구하고 행복감에 젖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