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세부!

Last Day Of Family Trip!

가족여행 마지막 날!

Timezone Ayala Center Cebu

Dinner At Rai Rai Ken.

Ebisuya(에비스야) 맛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쇼핑한 물품들을 들고 다니기가 버거워서 일단 퀘스트 호텔 로비에 돌아왔다.  프런트 직원에게 쇼핑한 물품들을 다시 맡겨 놓고 삼사십 분쯤 로비에 앉아 피곤함을 달랬다.  무작정 머무르기 뭐해서 아얄라 센터 타임존에 들러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까 한다.  그러다가 아얄라 센터에서 저녁 먹고 시간 되면 퀘스트 호텔에 들러 캐리어 찾아 막탄 공항으로 출발하면 될 것이다.

석범이가 집에 오면 가끔 동전 넣고 하는 게임.  리듬에 맞춰 춤을...

생각보다 쉽지 않네.

석범이가 가끔 집에 오면 동전 넣고 하는 게임.  프로 드러머!

누가 이기나 보자.  파워 게임.  게임 종료 후 티켓이 줄줄줄...  충전해서 생수로 교환.

스트레스 해소 좀비와의 전쟁.  보아허니 스트레스 더 받겠더라.

석권이가 사행성 비스무리한 것 한번 해 봤는데 티켓 100장쯤 줄줄이 나오더라...  모두 기분 좋아 입이 헤벌쭉.  이것도 충전해서 음료수로 교환.

타임존에서 즐거운 게임 시간을 마치고 Rai Rai Ken(라이 라이 켄) 퓨전 일식집에서 일본식 라면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싼 편이었지만 맛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