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조회 수 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Mari Mari Cultural Village.


2.  Rungus Longhouse (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룽우스 부족들은 롱하우스라는 나무 기둥을 박아 만든 1동의 집에 다수의 가족이 독립된 생계를 영위하면서 공동 의식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왔다.

롱하우스의 폭은 20m 가량이고 옆 평면의 길이는 100m 이상이며 넓은 복도가 있다.  칸을 막아 가구당 거실로 사용하고 가구 수가 많게는 60가구에 이르기도 했단다.


두순 하우스 체험을 마치고, 룽우스 롱하우스 안내판 앞에서 포즈를 취해봤다.  룽우스 부족들의 생활 방식과 도구 관습 등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느껴보고자 한다.
20171106_103103.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31:03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12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25.0224경도E 116.12.11.7595고도해발 259m 20171106_103110.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31:09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12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24.9793경도E 116.12.11.7451고도해발 212m


대나무 통으로 만든 토종 꿀벌 집.

20171106_10312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31:25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12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24.5949경도E 116.12.11.551고도해발 218m

 


이곳 토종 꿀벌의 크기는 한국의 꿀벌보다 훨씬 작아 보였다.  많은 꿀벌이 날아다녔기에 쏘일까 봐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쏘지는 않았다.  커다란 대나무 통으로 만든 벌집을 나무에 걸어 놓고 비 가림막을 해 놓으면 꿀벌들이 대나무 통에 집을 짓고 꿀을 생산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다.  막상 대나무 통 꿀벌 집을 들어보니 제법 무거웠다.



룽우스 부족의 처자가 앞서 보았던 두순 하우스 처자보다 더 이쁜 것 같다.  "조조"가 룽우스 아가씨를 친구라 소개하면서 "여자 친구 아니야!" "사람 친구야!" 하는데 웃음 빵 터졌다.  룽우스 처자의 어깨에 날개 같은 커버가 있는데 날개 커버가 있으면 아가씨, 없으면 아줌마란다.  소개 끝나고 오리지날 토종꿀 맛을 보았는데 설탕을 먹이지 않아 그런지 당도가 훨씬 떨어졌다.  오리지날이라 그러겠지.



사진인 줄 알았더니 동영상이었나 보다.



아들 한 명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

20171106_10350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35:04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1956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24.6977경도E 116.12.11.4636고도해발 197m 20171106_103458.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34:58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4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1956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24.7016경도E 116.12.11.4816고도해발 199m



룽우스 부족들의 생활 도구 및 음악 도구.  그리고 주거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라이터나 성냥 없이 불피웠던 그 장면.  룽우스 부족이 대나무를 이용해 원시적인 방법으로 불 피우는 방법을 재현해 보여줬다.  엉큼하게 생긴 부족 총각이 시범을 보이면서 "비디오 찍으라고" 재촉하면서 "빨리 와" 하는 소리에 어!  저 놈이 막말하네!  생각하면서도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왔다.  여기서도 김병만은 다들 알고 있었다.  매체의 힘이 무섭다.



불씨 체험을 마치고 룽우스 부족의 그 불꽃 청년과 기념사진 한 장 추억으로 남겼다.

20171106_104229.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42:28감도(ISO)3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24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47.9846경도E 116.10.49.5117고도해발 0m

20171106_10423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7:11:06 10:42:34감도(ISO)30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24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100 X 619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위도N 5.58.47.9846경도E 116.10.49.5117고도해발 0m


이로써 룽우스 롱하우스 체험이 끝났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마리 마리 민속 마을은 관광객을 위한 임시 형태로써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다만,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에 위안으로 삼고자 한다.  여행 기간이 좀 더 길었다면 코타키나발루 시내로부터 2시간 30분, 약 9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쿠닷 타운으로부터 41Km 떨어진 계곡에 위치한 Kampung Bavanggazo (캄풍 바방가조 <룽우스 롱 하우스>)의 실제 체험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1. ㉯ 코타키나발루 The Klagan Hotel (더클라간호텔) 도착

    Date2017.11.1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629
    Read More
  2. ① 코타키나발루 Mari Mari Cultural Village(마리마리 민속촌) 투어 출발.

    Date2017.11.1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1258
    Read More
  3. ② Mari Mari Cultural Village 도착

    Date2017.11.1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59
    Read More
  4. ③ 마리 마리 민속촌 Dusun house(두순 하우스) 관람기.

    Date2017.11.1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49
    Read More
  5. ④ 마리 마리 민속촌의 Rungus Longhouse(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Date2017.11.15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97
    Read More
  6. ⑤ 마리 마리 민속촌의 Lundayeh house(룬다예 하우스) 체험.

    Date2017.11.1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32
    Read More
  7. ⑥ 마리 마리 민속촌의 BAJAU House(바자우 하우스) 체험.

    Date2017.11.1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80
    Read More
  8. ⑦ 마리 마리 민속촌의 MURUT House(무르트 하우스) 체험.

    Date2017.11.1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73
    Read More
  9. ⑧ 마리 마리 민속촌 Performance Hall 에서 "민속 전통 공연" 관람.

    Date2017.11.1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36
    Read More
  10. ⑨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를 마치고...

    Date2017.11.1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87
    Read More
  11. ⓐ Jesselton Point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

    Date2017.11.1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812
    Read More
  12. ⓑ Kampung Air (깜풍 아이르)에 있는 시푸드 맛 집 "쌍천(双天)" 탐방.

    Date2017.11.1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44
    Read More
  13. ⓒ Waterfront에서 감상하는 세계 3대 저녁노을 Sunset(일몰)

    Date2017.11.1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90
    Read More
  14. ⓓ Waterfront에 있는 현지 야시장 "필리피노 마켓" 탐방.

    Date2017.11.19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37
    Read More
  15. ⑴ Kinabalu Mt(키나발루산) 투어 가는 날 아침.

    Date2017.11.19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73
    Read More
  16. ⑵ Kinabalu Mt(키나발루산) 출발, 그리고 Pekan Nabalu (프칸나발루) 전망대.

    Date2017.11.20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94
    Read More
  17. ⑶ Kinabalu Park Botanical Garden (키나발루 공원 식물원) 도착.

    Date2017.11.21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35
    Read More
  18. ⑷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 근처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

    Date2017.11.22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633
    Read More
  19. ⑸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에 도착하여 투어 시작.

    Date2017.11.22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67
    Read More
  20. ⑹ 아슬아슬 Canopy Walkway 체험.

    Date2017.11.22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20
    Read More
  21. ⑺ Kipungit Water Fall (키푼깃 폭포) 탐방.

    Date2017.11.23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19
    Read More
  22. ⑻ Poring Hot Spring (포링 온천)에서 족욕을...

    Date2017.11.23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33
    Read More
  23. ⑼ Mt. Kinabalu의 민낯을 보다. Kinabalu여 Good bye!

    Date2017.11.2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39
    Read More
  24. ⑽ Semperang(셈프랑) 저녁, K-Mart 쇼핑, 재래시장 밤풍경.

    Date2017.11.24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97
    Read More
  25. ⑾ The Klagan Hotel(더 클라간 호텔) 마지막 날 오전 풍경

    Date2017.11.2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53
    Read More
  26. ⑿ Yuit Cheong(유잇청) 에서 점심 & K-Mart 추가 쇼핑.

    Date2017.11.2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1230
    Read More
  27. ⒀ 마지막 일정 Nanamoon(나나문) 반딧불 투어 가는 길의 시골 풍경.

    Date2017.11.2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519
    Read More
  28. ⒁ KawaKawa(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숲 Proboscis monkey(코주부 원숭이)를 찾아서.

    Date2017.11.26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900
    Read More
  29. ⒂ Nanamoon Beach(나나문비치) Sunset(일몰) 감상.

    Date2017.11.2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478
    Read More
  30. (The end) 카와카와강 맹그로브 습지 반딧불 투어 & 불루모스크 야경.

    Date2017.11.27 Category코타키나발루 By햇빛소년 Views656
    Read More
  31. 분꽃!

    Date2017.07.10 By햇빛소년 Views552
    Read More
  32. 세부 막탄 산토니뇨 성당과 라푸라푸 공원 (4-C)

    Date2017.07.10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422
    Read More
  33. 세부 막탄 콜드바 민가 및 알레그리아 인력거 탐방(4-B)

    Date2017.07.05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755
    Read More
  34. 천지개벽 초자연의 황홀한 세부 막탄 일출과 아침 풍경 (4-A)

    Date2017.07.03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640
    Read More
  35. 둘 만의 산책 & Orango섬 호핑투어(3)

    Date2017.06.30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602
    Read More
  36. 지프니(Jeepney) 타고 즐기는 세부여행(2-B)

    Date2017.06.28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637
    Read More
  37.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2-A)

    Date2017.06.27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783
    Read More
  38.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1)

    Date2017.06.25 Category세부막탄 By햇빛소년 Views690
    Read More
  39. 서남대를 국립대로...

    Date2017.06.08 By햇빛소년 Views460
    Read More
  40. 늙어가는 남원.

    Date2017.06.04 By햇빛소년 Views515
    Read More
  41. 귀국하기 싫은 마지막 날, 패키지 관광의 횡포 쇼핑 관광.

    Date2017.06.01 Category방콕파타야 By햇빛소년 Views384
    Read More
  42. 여운 가득한 꼬란(산호섬) 따웬비치 셋째 날

    Date2017.05.25 Category방콕파타야 By햇빛소년 Views894
    Read More
  43. 호기심 가득했던 파타야 여행 둘째 날.

    Date2017.05.22 Category방콕파타야 By햇빛소년 Views729
    Read More
  44. 시큰둥에서 설렘 가득했던 태국 여행 첫 날.

    Date2017.05.21 Category방콕파타야 By햇빛소년 Views692
    Read More
  45. 제3기 문재인의 민주정부 출범을 기대하면서...

    Date2017.05.11 By햇빛소년 Views393
    Read More
  46. 장미 대선 인증샷

    Date2017.05.09 By햇빛소년 Views388
    Read More
  47. 19대 대선에 즈음하여 목계의 교육철학!

    Date2017.05.03 By햇빛소년 Views501
    Read More
  48. 식혜 만들고 생긴 엿기름 찌꺼기로 조청 만들기.

    Date2017.04.16 By햇빛소년 Views3502
    Read More
  49. 19대 대선에 대한 나의 생각

    Date2017.04.16 By햇빛소년 Views379
    Read More
  50. 물렁 가슴 단단하게

    Date2017.04.15 By햇빛소년 Views5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