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검사가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서고
판사가 바로 서야 정의가 바로 서고
경찰이 바로 서야 시민이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런 말을 생각해 볼 때 한국이란 나라는 어쩌면 딴 세상의 구호였는지 모릅니다.
지나온 역사를 되새겨 보면 그리 무리한 추측은 아닐 듯합니다.
대통령 또는 교육부 장관 바뀔 때마다 이념 논리에 따라 국가 미래의 비전보다는 생색내기 업적을 따르다 보니 교육의 질이 개판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검사, 판사, 경찰, 이 중에 제일은 교육이라.
이 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교육 받지않고 우뚝 선 사람이 있던가?
교육은 10년 아니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인성이 갖춰진 올바른 교육 정책 설계가 갖춰져야 그 기틀을 바탕으로 국민이 희망하는 공정사회가 이루어지고 지금보다 좀 더 우리가 꿈꾸는 즐거움 충만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불행한 것도 아닐진대 주어진 삶 속에, 있고 없음의 가치관을 떠나 있는 그대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이 또한 찰라 같은 인생 여정에서 무한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대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그 지도자는 이런 교육정책을 기본으로 희망이 물밀듯 밀려오는 그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육!
부모님의 가르침
동료지간 가르침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님의 가르침이 가장 소중함에도 세상 살기 각박하여 그 귀한 걸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교육 보다 가슴에 와 닿는 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를 갖다 보면 두 개 세 개를 갖고 싶은 게 사교육의 인지상정입니다.
그 게 밥 줄이고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이유로 정치에 발을 담그는 부류의 인간들도 있을 듯합니다.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위하며 부둥켜안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꽃다운 자녀들의 톡톡 튀는 창조를 위하여 모든 혈액순환의 근원은 교육이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 한마디 꼭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2017년 5월 3일

목계 강신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 The Klagan Hotel (더클라간호텔) 도착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627
52 코타키나발루 ① 코타키나발루 Mari Mari Cultural Village(마리마리 민속촌) 투어 출발.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1255
51 코타키나발루 ② Mari Mari Cultural Village 도착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457
50 코타키나발루 ③ 마리 마리 민속촌 Dusun house(두순 하우스) 관람기. file 햇빛소년 2017.11.14 547
49 코타키나발루 ④ 마리 마리 민속촌의 Rungus Longhouse(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5 496
48 코타키나발루 ⑤ 마리 마리 민속촌의 Lundayeh house(룬다예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531
47 코타키나발루 ⑥ 마리 마리 민속촌의 BAJAU House(바자우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480
46 코타키나발루 ⑦ 마리 마리 민속촌의 MURUT House(무르트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472
45 코타키나발루 ⑧ 마리 마리 민속촌 Performance Hall 에서 "민속 전통 공연" 관람. file 햇빛소년 2017.11.16 435
44 코타키나발루 ⑨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를 마치고... 햇빛소년 2017.11.17 586
43 코타키나발루 ⓐ Jesselton Point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 file 햇빛소년 2017.11.17 812
42 코타키나발루 ⓑ Kampung Air (깜풍 아이르)에 있는 시푸드 맛 집 "쌍천(双天)" 탐방. file 햇빛소년 2017.11.17 543
41 코타키나발루 ⓒ Waterfront에서 감상하는 세계 3대 저녁노을 Sunset(일몰) 2 file 햇빛소년 2017.11.17 589
40 코타키나발루 ⓓ Waterfront에 있는 현지 야시장 "필리피노 마켓" 탐방. 햇빛소년 2017.11.19 533
39 코타키나발루 ⑴ Kinabalu Mt(키나발루산) 투어 가는 날 아침. file 햇빛소년 2017.11.19 572
38 코타키나발루 ⑵ Kinabalu Mt(키나발루산) 출발, 그리고 Pekan Nabalu (프칸나발루) 전망대. file 햇빛소년 2017.11.20 494
37 코타키나발루 ⑶ Kinabalu Park Botanical Garden (키나발루 공원 식물원) 도착. file 햇빛소년 2017.11.21 533
36 코타키나발루 ⑷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 근처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 file 햇빛소년 2017.11.22 631
35 코타키나발루 ⑸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에 도착하여 투어 시작. 1 file 햇빛소년 2017.11.22 466
34 코타키나발루 ⑹ 아슬아슬 Canopy Walkway 체험. 1 file 햇빛소년 2017.11.22 419
33 코타키나발루 ⑺ Kipungit Water Fall (키푼깃 폭포) 탐방. file 햇빛소년 2017.11.23 417
32 코타키나발루 ⑻ Poring Hot Spring (포링 온천)에서 족욕을... file 햇빛소년 2017.11.23 432
31 코타키나발루 ⑼ Mt. Kinabalu의 민낯을 보다. Kinabalu여 Good bye! file 햇빛소년 2017.11.24 439
30 코타키나발루 ⑽ Semperang(셈프랑) 저녁, K-Mart 쇼핑, 재래시장 밤풍경. 1 file 햇빛소년 2017.11.24 496
29 코타키나발루 ⑾ The Klagan Hotel(더 클라간 호텔) 마지막 날 오전 풍경 file 햇빛소년 2017.11.26 453
28 코타키나발루 ⑿ Yuit Cheong(유잇청) 에서 점심 & K-Mart 추가 쇼핑. file 햇빛소년 2017.11.26 1229
27 코타키나발루 ⒀ 마지막 일정 Nanamoon(나나문) 반딧불 투어 가는 길의 시골 풍경. 햇빛소년 2017.11.26 516
26 코타키나발루 ⒁ KawaKawa(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숲 Proboscis monkey(코주부 원숭이)를 찾아서. 햇빛소년 2017.11.26 898
25 코타키나발루 ⒂ Nanamoon Beach(나나문비치) Sunset(일몰) 감상. file 햇빛소년 2017.11.27 477
24 코타키나발루 (The end) 카와카와강 맹그로브 습지 반딧불 투어 & 불루모스크 야경. file 햇빛소년 2017.11.27 653
23 분꽃! file 햇빛소년 2017.07.10 550
22 세부막탄 세부 막탄 산토니뇨 성당과 라푸라푸 공원 (4-C) file 햇빛소년 2017.07.10 419
21 세부막탄 세부 막탄 콜드바 민가 및 알레그리아 인력거 탐방(4-B) 2 file 햇빛소년 2017.07.05 755
20 세부막탄 천지개벽 초자연의 황홀한 세부 막탄 일출과 아침 풍경 (4-A) 2 file 햇빛소년 2017.07.03 639
19 세부막탄 둘 만의 산책 & Orango섬 호핑투어(3) file 햇빛소년 2017.06.30 601
18 세부막탄 지프니(Jeepney) 타고 즐기는 세부여행(2-B) file 햇빛소년 2017.06.28 637
17 세부막탄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2-A) file 햇빛소년 2017.06.27 782
16 세부막탄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1) file 햇빛소년 2017.06.25 689
15 서남대를 국립대로... 햇빛소년 2017.06.08 458
14 늙어가는 남원. 햇빛소년 2017.06.04 513
13 방콕파타야 귀국하기 싫은 마지막 날, 패키지 관광의 횡포 쇼핑 관광. file 햇빛소년 2017.06.01 382
12 방콕파타야 여운 가득한 꼬란(산호섬) 따웬비치 셋째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5 894
11 방콕파타야 호기심 가득했던 파타야 여행 둘째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2 728
10 방콕파타야 시큰둥에서 설렘 가득했던 태국 여행 첫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1 692
9 제3기 문재인의 민주정부 출범을 기대하면서... 햇빛소년 2017.05.11 392
8 장미 대선 인증샷 file 햇빛소년 2017.05.09 388
» 19대 대선에 즈음하여 목계의 교육철학! 햇빛소년 2017.05.03 501
6 식혜 만들고 생긴 엿기름 찌꺼기로 조청 만들기. file 햇빛소년 2017.04.16 3501
5 19대 대선에 대한 나의 생각 햇빛소년 2017.04.16 377
4 물렁 가슴 단단하게 2 file 햇빛소년 2017.04.15 5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