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ebu!
세부!
Moalboal Fruit Stand
모알보알 과일 시장
Moalboal sea landscape outside the window.
창 밖 모알보알 바다 풍경.
난생처음 오슬롭 고래상어 스노클링에서 10m짜리 고래상어를 직접 보고 느꼈으며, 속세와 인연을 끊고 꼭꼭 숨어있다가 이제야 모습을 보여 준 듯한 비밀 낙원 같은 투말록 폭포와 어우러져 한바탕 신나게 놀았고, 수천 수억 년의 세월을 거센 바람과 물줄기에 맞서면서 자연스레 침식된 석회암과 밀림의 드라마틱한 협곡의 경관을 보고 즐기면서 자연과 삶이 하나 될 수 있었던 것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그 모든 만감을 고이 간직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아쉬워한다.
Kawasan Canyoning(가와산 캐녀닝)을 끝으로 오늘 일정이 끝났다. "준"이 호텔 귀갓길에 잠시 차를 멈췄다. 웬일인가 물었더니 모알보알 과일 시장이라며 살 것 있으면 사서 오라고 한다. 꿀물이 좋아라며 먹고 싶었던 Dragon Fruit(용과)를 사려고 들렀는데 용과가 없어 망고만 사서 왔다.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2:21 14:07:12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922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Unknown카메라모델명Unknown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5 (Windo저장일자2018:03:10 20:03:15플래쉬Not Fired사진 크기1920 X 1080원본사진 크기1920 X 1080
Moalboal(모알보알)은 프리다이빙 하기에 적합하여 한국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모알보알 과일 시장을 벗어나 달리는 창밖으로 바라다본 바다 풍경이 고요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