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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ũ Hành Sơn(응우한썬: 오행산) 본격 탐방!
Và (그리고)
Thuỷ Sơn(水산)의
Động Tàng Chơn(땅쩐동굴)
Vọng Hải Đài(망해대)
맨 위 큼지막한 좌불상 뒤로는 깜깜한 암흑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뒤에 더 큰 와불상이 누워 있었다. 마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자신을 보려거든 애써 올라오라는 것 같았다. 누군가 알려 주지 않으면 찾기 힘든 이곳에서···.
맨위 깜깜한 어둠 속에 누워 있던 와불상의 모습.
Động Tàng Chơn(땅쩐동굴) 와불상을 보고 내려오다 어둠 속에서 잠시 헤맴.
옆쪽 다른 방 동굴로 이동.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깜깜한 동굴에서 수행했던 또 다른 동굴 방의 좌불상 모습.
끝인 줄 알았던 동굴 방이 또 있었다. 신선들이 장기를 두고 있는 모습, 그리고 그 옆 동굴에 의자에 앉아 있는 큼지막한 좌불상.
Động Tàng Chơn(땅쩐동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Vọng Hải Đài(망해대)와 Động Vân Thông(번통동굴)의 이정표가 나타났다.
먼저 Vọng Hải Đài(망해대)를 들렀다가 Động Vân Thông(번통동굴)으로 가기로 했다. Vọng Hải Đài(망해대)란 전망대란 뜻인데 이곳에서 Bãi Biển Non Nước(논느억 해변)을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와서 보니 그렇게 좋은 전망은 아닌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