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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중에 흔히 말하는 Nanamoon(나나문) 반딧불 투어가 있다.
부르기 쉽게 나나문 반딧불 투어라 말하지만, 좀 더 상세하게 분류하자면 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습지 투어와 나나문 비치 선셋으로 구분할 수 있다.
2시쯤 호텔 앞에 버스가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면 나나문 반딧불 투어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나나문이 아니라 카와카와 강 선착장으로 도착할 것이다.
어쨌든 가는 도중에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을 그대로 담아왔다.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 (1)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 (2)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 (3)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 (4)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 (5)
어느덧 나나문 비치가 시야에 들어 온다.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해가 빨리 넘어가므로 시간상 지금부터 Sunset(선셋)을 감상해야 할 것 같았는데 해변으로 가지 않고 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습지쪽에 차를 멈추는 것 같았다. 오 마이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