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코타키나발루
2017.11.17 11:32

⑨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를 마치고...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마리 마리 민속마을 (Mari Mari Cultural Village) Tour.

1.  두순 하우스 체험

2.  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3.  룬다예 하우스 체험

4.  바자우 하우스 체험

5.  무르트 하우스 체험

6.  전통 민속 문화 공연 관람

7.  Dining Hall 에서 점심


위의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어슬렁어슬렁 민속 마을을 빠져나왔다.

이것으로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가 가슴 한편에 무언가 허전하고 아쉬움을 간직한 채 마무리된 것이다.


여행사 봉고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부족의 젊은 한 쌍이 다정하게 감싸 안고 지나갔다.  부럽다.  젊음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나에게도 저런 호시절이 있었을까?



귀갓길,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이 훗날 두고두고 생각날까 봐 잠시 카메라에 담아봤다.



오늘 하루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를 함께 한 여행 동반자 선진오 가족을 먼저 내려 주기 위하여 그들이 묵고 있는 수트라 하버 리조트(Sutera Habour Resort)에 도착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퍼시픽 수트라로 나누어져 있다.  마젤란 수트라전통 수공예품 가구로 꾸며져 있고, 퍼시픽 수트라는 주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현대 감각의 객실이다.  선진오 가족마젤란 수트라에 묵고 있었다.  차를 타고 들어오면서 리조트의 규모가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규모였다.  그저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선진오 가족을 마젤란 수트라에 내려 주고, 우리의 숙소 클라간 호텔이 아니라 Jesselton Point(제셀톤 포인트)로 향했다.  그쪽으로 가는 도중에 해변 옆 도심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담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여행 출발. [인천 공항 도착] file 햇빛소년 2017.11.13 683
30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 The Klagan Hotel (더클라간호텔) 도착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629
29 코타키나발루 ① 코타키나발루 Mari Mari Cultural Village(마리마리 민속촌) 투어 출발.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1261
28 코타키나발루 ② Mari Mari Cultural Village 도착 1 file 햇빛소년 2017.11.14 460
27 코타키나발루 ③ 마리 마리 민속촌 Dusun house(두순 하우스) 관람기. file 햇빛소년 2017.11.14 550
26 코타키나발루 ④ 마리 마리 민속촌의 Rungus Longhouse(룽우스 롱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5 497
25 코타키나발루 ⑤ 마리 마리 민속촌의 Lundayeh house(룬다예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535
24 코타키나발루 ⑥ 마리 마리 민속촌의 BAJAU House(바자우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481
23 코타키나발루 ⑦ 마리 마리 민속촌의 MURUT House(무르트 하우스)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1.16 473
22 코타키나발루 ⑧ 마리 마리 민속촌 Performance Hall 에서 "민속 전통 공연" 관람. file 햇빛소년 2017.11.16 436
» 코타키나발루 ⑨ 마리 마리 민속촌 투어를 마치고... 햇빛소년 2017.11.17 587
20 코타키나발루 ⓐ Jesselton Point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 file 햇빛소년 2017.11.17 813
19 코타키나발루 ⓑ Kampung Air (깜풍 아이르)에 있는 시푸드 맛 집 "쌍천(双天)" 탐방. file 햇빛소년 2017.11.17 544
18 코타키나발루 ⓒ Waterfront에서 감상하는 세계 3대 저녁노을 Sunset(일몰) 2 file 햇빛소년 2017.11.17 590
17 코타키나발루 ⓓ Waterfront에 있는 현지 야시장 "필리피노 마켓" 탐방. 햇빛소년 2017.11.19 537
16 코타키나발루 ⑴ Kinabalu Mt(키나발루산) 투어 가는 날 아침. file 햇빛소년 2017.11.19 573
15 코타키나발루 ⑵ Kinabalu Mt(키나발루산) 출발, 그리고 Pekan Nabalu (프칸나발루) 전망대. file 햇빛소년 2017.11.20 495
14 코타키나발루 ⑶ Kinabalu Park Botanical Garden (키나발루 공원 식물원) 도착. file 햇빛소년 2017.11.21 535
13 코타키나발루 ⑷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 근처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 file 햇빛소년 2017.11.22 633
12 코타키나발루 ⑸ 포링 캐노피 워크웨이 공원에 도착하여 투어 시작. 1 file 햇빛소년 2017.11.22 467
11 코타키나발루 ⑹ 아슬아슬 Canopy Walkway 체험. 1 file 햇빛소년 2017.11.22 420
10 코타키나발루 ⑺ Kipungit Water Fall (키푼깃 폭포) 탐방. file 햇빛소년 2017.11.23 419
9 코타키나발루 ⑻ Poring Hot Spring (포링 온천)에서 족욕을... file 햇빛소년 2017.11.23 433
8 코타키나발루 ⑼ Mt. Kinabalu의 민낯을 보다. Kinabalu여 Good bye! file 햇빛소년 2017.11.24 441
7 코타키나발루 ⑽ Semperang(셈프랑) 저녁, K-Mart 쇼핑, 재래시장 밤풍경. 1 file 햇빛소년 2017.11.24 497
6 코타키나발루 ⑾ The Klagan Hotel(더 클라간 호텔) 마지막 날 오전 풍경 file 햇빛소년 2017.11.26 453
5 코타키나발루 ⑿ Yuit Cheong(유잇청) 에서 점심 & K-Mart 추가 쇼핑. file 햇빛소년 2017.11.26 1230
4 코타키나발루 ⒀ 마지막 일정 Nanamoon(나나문) 반딧불 투어 가는 길의 시골 풍경. 햇빛소년 2017.11.26 519
3 코타키나발루 ⒁ KawaKawa(카와카와) 강 맹그로브 숲 Proboscis monkey(코주부 원숭이)를 찾아서. 햇빛소년 2017.11.26 900
2 코타키나발루 ⒂ Nanamoon Beach(나나문비치) Sunset(일몰) 감상. file 햇빛소년 2017.11.27 478
1 코타키나발루 (The end) 카와카와강 맹그로브 습지 반딧불 투어 & 불루모스크 야경. file 햇빛소년 2017.11.27 656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