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계의 쏠쏠한 이야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산 통나무 수공예 남원제기, 남원목기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혼수용품제수용품 필요시
남원제기 공식 홈페이지 http://남원제기.kr
남원목기 공식 홈페이지 http://otchil.kr
에서 구매 해 주세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Oceanjet Ferry!

오션젯 페리

Bohol Tagbilaran Port

보홀 탁빌라란 항구

Cebu Pier 1 Teminal

세부 피어 1 터미널



보홀 호핑 투어를 모두 마치고 Twin Tides Panglao Hotel에 2시 30분쯤 도착했다.  야외 수영장에 달린 샤워실에서 대충 샤워를 하고 캐리어를 찾아 짐정리를 한다음 바로 길건너에 있는 보홀릭 사무실을 방문했다.

어제 육상 투어때 타고 다녔던 봉고차로 탁빌라란 항구에  데려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사무실에는 사장님은 없었고 대신 사장의 부모님 두 분이 사무실을 지키고 계셨다.  고맙게도 통닭 한마리와 맥주를 주셨는데 통닭 맛이 일품이었다.

치맥이 마무리될 즈음 "로우넬"이 손님을 바래다 주고 도착했다.  부모님들과 인사나누고 헤어지려는데 어머님께서 두 아들이 너무 잘 생겼다며 거듭 칭찬하셔서 몸 둘 바를 몰랐다.


151939339228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카메라모델명SM-J710K소프트웨어J710KKKU1BRA1촬영일자2018:02:20 18:37:14감도(ISO)640촬영모드프로그램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15조리개 값f/1.9촛점거리370/100조리개 최대개방185/100노출보정0/1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28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4128 X 3096원본사진 크기4128 X 3096 1519393398388.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카메라모델명SM-J710K소프트웨어J710KKKU1BRA1촬영일자2018:02:20 16:01:10감도(ISO)40촬영모드프로그램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3378조리개 값f/1.9촛점거리370/100조리개 최대개방185/100노출보정0/1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28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4128 X 3096원본사진 크기4128 X 3096


캐리어를 부치고 Oceanjet Fast Ferry에 탑승했다.  4시 30분 출발인데 5시가 거의 다 되어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엄청 과속하는 바람에 멀미 날 정도로 요동이 심했다.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시간 30분 만에 도착했다.  그래봤자 결국 제시간에 도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20180220_160356.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2:20 16:03:56감도(ISO)1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24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04_[2018.03.06_20.07.43].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18_[2018.03.06_20.08.35].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28_[2018.03.06_20.06.08].jpg 20180220_160404.mp4_snapshot_00.56_[2018.03.06_20.05.32].jpg  


Cebu Pier 1 Teminal에 6시 30분쯤 도착하여 터미널을 빠져나오니 택시부터 각종 운송 수단 될 수 있는 모든 차종이 쭉 늘어서 있고 남루한 차림의 삐끼들이 호객행위를 하였다.

바가지 쓸까 봐 터미널 앞을 빠져나와 한 블록 지나 택시와 봉고차를 흥정하였는데 턱없이 바가지를 씌우는 바람에 캐리어 끌고 서너 블록을 지나 대로변 사거리에 멈췄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나길래 그랩을 불렀으나 큰 차가 없어 난망했다.

할 수 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는데 저렴하게 흥정하고 트렁크에 캐리어도 다 싣고 가족 4명도 한 차에 다 타고 Quest Hotel(퀘스트 호텔)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체크인하고 여장을 푼 다음 샤워를 대충 하고 아얄라 몰에 있는 태국 음식점 "시암"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 profile
    꿀물 2018.03.06 20:22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어. 경비행기 좋아.
  • profile
    햇빛소년 2018.03.06 20:25
    프라스틱 의자라 너무 딱딱해서
    난 궁뎅이가 마비가 되었당.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다낭호이안 호텔 마지막 밤 Sông Hàn(한강) 야경을 보며 소화시킬 겸 산책. file 햇빛소년 2018.01.07 164
152 다낭호이안 호이안 야시장(Chợ Đêm Hội An)과 붉은 도마뱀(Tắc Kè Đỏ) 맛집의 저녁 만찬. file 햇빛소년 2017.12.30 308
151 다낭호이안 호이안 야시장(Chợ Đêm Hội An)과 구시가지(Phố Cổ)의 야경(Xem Ban Đêm) file 햇빛소년 2017.12.31 289
150 다낭호이안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깜탄 코코넛 워터 빌리지" 광주리 보트 체험. file 햇빛소년 2017.12.27 564
149 방콕파타야 호기심 가득했던 파타야 여행 둘째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2 453
148 다낭호이안 한강 변 Universal Pub Danang에서 즐거운 마지막 시간. file 햇빛소년 2018.02.12 151
147 세부막탄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2-A) file 햇빛소년 2017.06.27 478
146 세부막탄 한 달 만에 떠나는 세부여행(1) file 햇빛소년 2017.06.25 424
145 다낭호이안 투본강 유람선 타고 탄하 도자기 마을, 낌봉 목공예 마을 투어 출발 file 햇빛소년 2017.12.31 382
144 방콕자유여행 태국 역사 재현 - Siam Niramit show(시암 니라밋 쇼) 관람. file 햇빛소년 2018.03.28 313
143 탄핵 선고일 하루 전에 국가 시스템을 곰곰이 생각해 보며. secret 햇빛소년 2017.03.09 8
142 세부막탄 천지개벽 초자연의 황홀한 세부 막탄 일출과 아침 풍경 (4-A) 2 file 햇빛소년 2017.07.03 335
141 세부막탄 지프니(Jeepney) 타고 즐기는 세부여행(2-B) file 햇빛소년 2017.06.28 340
140 제3기 문재인의 민주정부 출범을 기대하면서... 햇빛소년 2017.05.11 166
139 다낭호이안 점심은 호이안 추천 맛집 Hồ Lô Quán(호로꽌)에서.. file 햇빛소년 2017.12.28 370
138 장미 대선 인증샷 file 햇빛소년 2017.05.09 162
137 다낭호이안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낭만의 투본강(Sông Thu Bồn) 풍경 file 햇빛소년 2017.12.29 186
136 다낭호이안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3) file 햇빛소년 2017.12.29 146
135 다낭호이안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2) file 햇빛소년 2017.12.29 125
134 다낭호이안 유네스코 문화 유산 -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투어 (1). 1 file 햇빛소년 2017.12.28 191
» 보홀세부가족여행 오션젯 페리 타고 탁빌라란 항구에서 피어 1 항구로 이동. 2 file 햇빛소년 2018.03.06 1248
132 방콕자유여행 역사 테마 공원 Muang Boran(무앙보란) : Ancient Siam(고대 시암) 투어 (2) file 햇빛소년 2018.04.10 258
131 방콕자유여행 역사 테마 공원 Muang Boran(무앙보란) : Ancient Siam(고대 시암) 투어 (1) file 햇빛소년 2018.04.10 298
130 다낭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날엔 항상 지루한 시간 때우기가 힘들게 한다. file 햇빛소년 2018.02.12 343
129 방콕파타야 여운 가득한 꼬란(산호섬) 따웬비치 셋째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5 585
128 보홀세부가족여행 알로나 비치 아침 풍경과 보홀릭과의 미팅. file 햇빛소년 2018.03.03 303
127 다낭호이안 안개, 비, 추위가 엄습한 Đồi Bà Nà(바나힐)의 몽환적 자태. file 햇빛소년 2018.01.05 187
126 보홀세부가족여행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3) 1 file 햇빛소년 2018.03.08 357
125 보홀세부가족여행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2) file 햇빛소년 2018.03.08 359
124 보홀세부가족여행 아바타의 판도라 배경 투말록 폭포 (1) file 햇빛소년 2018.03.07 350
123 식혜 만들고 생긴 엿기름 찌꺼기로 조청 만들기. file 햇빛소년 2017.04.16 3052
122 방콕파타야 시큰둥에서 설렘 가득했던 태국 여행 첫 날. file 햇빛소년 2017.05.21 384
121 보홀세부가족여행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관찰 스노클링 (2) 1 file 햇빛소년 2018.03.07 245
120 보홀세부가족여행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관찰 스노클링 (1) 1 file 햇빛소년 2018.03.07 16208
119 보홀세부가족여행 세부 아얄라 센터에 있는 태국 음식점 시암에서 저녁 만찬. file 햇빛소년 2018.03.06 300
118 보홀세부가족여행 세부 맛집 Bucket Shrimps(버킷쉬림프) 새우 만찬. 3 file 햇빛소년 2018.03.11 546
117 세부막탄 세부 막탄 콜드바 민가 및 알레그리아 인력거 탐방(4-B) 2 file 햇빛소년 2017.07.05 474
116 세부막탄 세부 막탄 산토니뇨 성당과 라푸라푸 공원 (4-C) file 햇빛소년 2017.07.10 118
115 방콕자유여행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 Khaosan Road(카오산 로드) 1 file 햇빛소년 2018.03.27 935
114 서남대를 국립대로... 햇빛소년 2017.06.08 199
113 분꽃! file 햇빛소년 2017.07.10 316
112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파밀라칸 섬 해역에서 돌고래 관람. file 햇빛소년 2018.03.04 152
111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코랄 포인트 스노클링 - 에메랄드 바닷물에 풍덩 (2) 3 file 햇빛소년 2018.03.06 329
110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코랄 포인트 스노클링 - 바다향 대왕조개의 달콤한 맛 (3) 1 file 햇빛소년 2018.03.06 380
109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짚라인(Zipline) 체험 (2) file 햇빛소년 2018.03.02 253
108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짚라인(Zipline) 체험 (1) file 햇빛소년 2018.03.02 291
107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에메랄드빛 코랄 포인트 스노클링 (1) file 햇빛소년 2018.03.06 293
106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버진 아일랜드의 보석처럼 빛나는 물결 (2) file 햇빛소년 2018.03.05 249
105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버진 아일랜드의 보석처럼 빛나는 물결 (1) file 햇빛소년 2018.03.05 229
104 보홀세부가족여행 보홀 발리카삭 섬에서 시푸드 점심 및 추억 쌓기 (5) file 햇빛소년 2018.03.05 2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