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자유여행

Terminal 21(터미널 21) 쇼핑몰.

by 햇빛소년 posted Mar 27, 2018 Views 62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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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Terminal 21, Sukhumvit, Bangkok

방콕 수쿰빗 터미널 21 쇼핑몰.


방문 날짜 :  2018. 3. 20. PM 01:00


BTS(지상철) Asok(아속)역, MRT(지하철) Sukumvit(수쿰빗)역과 연결된 Terminal 21(터미널21) 쇼핑몰은 매일 한 번씩 들렀던 곳이다.  방콕 중심가 한복판에 177m 높이로 웅장하게 솟아있을 뿐 아니라 볼거리와 먹거리가 충만한 테마가 있는 쇼핑몰이다.



Maeklong Railway Market(위험한 철길 시장), Domnoen Saduak Floating Market, Ratchaburi(랏차부리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 Rambuttri Road(람부뜨리 로드), Khaosan Road(카오산 로드)를 차례대로 두루두루 구경한 후 작년 파타야 여행 시 인상 깊게 먹었던 Suki(수끼)를 먹기 위하여 Terminal 21 쇼핑몰 5층에 있는 MK Suki(수끼) 전문점을 찾아갔다.

Terminal 21 쇼핑몰 입구 앞에 있는 SuperRich 환전소에서 꿀물이 환전하고 있는 모습.


환전한 후 SuperRich 바로 옆에 있는 포토 포인트 그네에 앉아 추억을 담았다.

20180320_16390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3:20 16:39:04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20180320_163923.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3:20 16:39:23감도(ISO)5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이제 환전도 했으니 Terminal 21 5층에 있는 수끼 전문 체인점 MK 식당을 찾아가자.



Terminal 21 쇼핑몰의 자랑인 1층에서 3층까지 곧바로 연결하는 길이 36m의 에스컬레이터를 영상에 담았다.



드디어 수끼 전문 체인점 MK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주문을 함에 있어 입맛에 맞는 재료를 우리가 선택하여 따로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20180320_164806.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LG Electronics카메라모델명LG-F600K촬영일자2018:03:20 16:48:06감도(ISO)300촬영모드자동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24조리개 값f/1.8촛점거리442/100노출보정0/6플래쉬Fired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5312 X 2988원본사진 크기5312 X 2988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다.  과연 기대한 만큼 맛있을지 설렜다.  드디어 한 입 먹어봤다.  파타야에서 먹었던 수끼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괜히 실망감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방콕에 오면 원 없이 수끼를 먹겠다며 벼르고 별렀는데 파타야의 그 맛이 아니라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더 맛있게 하는 수끼 식당이 어딘가 있을 텐데 알 길 없으니 답답하다.



여행 일자 :  2018. 3. 23.  출국 날 점심.

Galleria 21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Terminal 21 쇼핑몰에 왔는데 남자 3명이 북을 치며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을 구경하면서 4층 식당가로 올라갔는데 어느새 식당마다 손님들이 차고 넘쳐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코리아타운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PM 02:00에 여행 마지막 일정 무앙보란에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여행 일자 :  2018. 3. 23.  출국 날 저녁.

무앙보란 투어를 마치고 PM 05:30에 Terminal 21 쇼핑몰 건너편에 저렴하고 괜찮은 마사지샵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피곤한 다리를 끌고 건너갔다.  1시간 발 마사지를 받고 1인당 150밧에 팁 50밧을 지불하고 다시 Terminal 21 쇼핑몰 쪽으로 걸어 나왔다.  시간이 있다면 딸랏롯빠이2 야시장에 가서 새우구이나 배불리 먹고 공항으로 가면 좋으련만 여유가 없어 또다시 코리아타운으로 발길을 돌려 소고기 갈비탕과 우거짓국으로 저녁을 때우고 공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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